Extraordinary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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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정다금.pptx

DNA-based species detection capabilities using laser transmission spectroscopy.

A.R.Mahon, M.A.Barnes, F.Li, S.P.Egan, C.E.Tanner, S.T.Ruggierio, J.L.Feder and D.M.Lodge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doi:10.1098/rsif.2012.0637/ published online

LTS(Laser transmission spectroscopy)를 이용하여 발라스트 워터안에 있는 특정 종을 확인(양 및 사이즈 측정 가능)

하는 실험에 대한 논문이다. 이 장치로도 아직 갈 길은 멀지만,

한정된 지역 (freshwater의 ballast water)에서는 잘 작동한다고 하니 괜찮은 방법인 듯 싶다.

이 논문을 쓴 학교 근처에는 그뤠이트 래이크라는 호수가 있고 실험실 이름도 그레이트 레이크 연구소라서 그런지, 그나마 적용이 쉬었을 듯.

장점: LTS는 빠르고 비싸지 않고, 비 전문가도 적용가능한 툴.

단점: 판별 종을 넓히면 민감도가 떨어짐.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 버린 늦은 밤, 과제계획서를 미처 정리하지 못하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잠은 자야 일요일을 맞이할 거 같아서 잠자리에 누웠는데, 이상하다. 잠이 오지 않는다.

저녁 때 먹은 백야초 효소의 영향인가? 아니면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잠이 달아나 버린걸까?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천국을 방문했다.

사실 천국이 있는 곳은 도서관에서 최고 층에 자리잡은 먼지 쌓인 바리케이트가 쳐져있는 곳이었다. 바리케이트 넘어로 그곳을 지키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그 사람을 무서워 하는 찰나, 옆에 있던 동료가 먼저 들어갔다.

나도 그새 들어갔는지, 영상은 바뀌어있었다.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나는 그곳이 천국이라 생각했다. 하하하. 그도 그럴 것이. 그곳에는  bye라는 단어가 없다고 했고 대신 banana라고 얘기하라 했다. (그것도 영어로)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Welly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순간 천국인데 왜 사람들이 영어로 말을 할까? 궁금해하며 잠이 깼다.

천국을 더 경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분위기는 미국 교회에서 성령충만으로 성가를 부르는 합창단원들? 이랄까?

아무튼 궁금해서 Welly가 뭔가 찾아봤더니 '부츠'라는 뜻과 '시동을 걸다'라는 뜻이 있다. 천국으로 가는 부츠? 천국으로 가는 시동을 걸어보라는 것일까? 아하하하. 카톨릭신자로 주일에 걸맞은 꿈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내가 왜 이 꿈을 꾸었을까 생각하니, 페친이 올린 영상 때문이 아닐까 싶다. '프로포즈 레전드'라고 올려진 영상은 유튜브 인기영상 '아이삭의 립덥 프로포즈(Isaac's Live Lip-Dub Proposal)이다. 이전에도 본 기억이 있는 때 볼 떄마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는 그 영상에 감정이입이 크게 됐었나보다. 그 덕에 꿈에 천국도 가보다니... 참 기분이 좋다. 아하하.

그나저나 나중에 천국에 갔는데 '영어'로 듣고 얘기를 해야 한다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꾸나. 하하하.

 

 

 

 

 

 

20121025-정다금.ppt

Species detection using Environmental DNA from Water Samples

Biology letters (2008) 4, 423-425

Gentile Francesco Ficetola, Claude Miaud, Francois Pompanon and Pierre Taberlet

물을 떠서 DNA를 얻고 특정 종이 있는지 살펴본다..

기존에 생물의 조직을 떼서 무슨 종인지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았던 환경에서 DNA를 추출해 그 종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그들이 살았던 환경은 여기서는 '닫혀진 물'이다. 아마도 바다에서 진행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듯 싶지만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혹, 숲속에서 '똥' 모양을 보고서 '무슨 종'이라고 했던 마냥, 물 속에서도 그들의 분비물을 갖고 DNA를 추출하여 종을 판별하는 것. 굳이 생물들을 죽일 필요가 없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 아닐까 한다.

 

 

hyponosqualea_hypothesis.pptx

Molecular phylogenetic evidence refuting the hypothesis

of Batoidea (rays and skates) as derived sharks

 

 

 

Christophe J. Douady, Mine Dosay, Mahnmood S. Shivji, and Michael J. Stanhope

 

 

Molecular Phylogenetics and Evolution 26 (2003) 215-221

 

가오리가 상어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논문

(기존 형태연구에서 제기한 두가지 가설을 분자형질로 알아보는 논문이다.)

 

여기서는? 가오리가 상어에서 유래하진 않았을거라 본다. 가오리와 비슷하게 보이는 상어류가 있는데, 이들과 형질이 비슷한 것은 원시 공동조상일 때 갖고 있던 형질이 나중에야 비로소 나왔던가 혹은 개별적으로 수렴되다보니 형태적으로 비슷하게 되지 않았을까 추정한다. 2003년 논문이다 보니, 후에는 ... 상어에서 유래되었다고 보여지는 계통도를 가진 논문도 있고....


Natalia V. Ivanova, Tyler S. Zemlak, Robert H. Hanner and Paul D. N Hebert
Canadian Centre for DNA barcoding, Biodiversity Institute of Ontario, University of Guelph, Guelfph, Ontario, Canada N1G 2W1


M13 forward/reverse 프라이머를 각 universal primer에 tagging하니 sesquencing할 때도 좋고,
여러종의 다양한 primer를 한번에 증폭하기도 편하다. Good!!!


□ 일 시 : ‘12.6.12(화) - 14(목)
□ 장 소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컨퍼런스 홀
□ 규 모 : 국내외 200여명
□ 공동주관 :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어류학회
□ 주 제
  ㅇ 어류 DNA 바코딩 현황과 FISH-BOL 진행경과
  ㅇ DNA 바코딩 기술과 DNA 바코드의 법적 활용
  ㅇ 어류 분류와 동정, 분자계통
  ㅇ 어류 계통지리, 집단 유전 및 분자생태 분석
□ 목 적
전 세계 어류 DNA바코딩 전문 연구자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DNA바코드가 이용되는 분야(계통분류, 종 동정, 집단 유전 및 계통지리 분석, 난자치어 확인, 환경모니터링, 법적활용과 정책결정, 산업적 응용)의 학술 교류를 하고자 함.
□ 기대효과
  ㅇ 세계 어류 DNA 바코드 관련 연구의 핵심적 학술 및 기술 동향 파악
  ㅇ 국내 어류자원의 정성적 분석 기술 구체화
  ㅇ 국내 어류의 자원관리 및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책 수립 기틀 마련


Welcome
In celebration of International Exposition Yeosu Korea 2012, the Fish Barcode of Life Initiative (FISH-BOL), Ichthyological Society of Korea, and Korea Ocean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will hold Fish Barcode of Life World Conference at the Expo site in Yeosu, Republic of Korea from June 12 – 14, 2012.

The organizing committee cordially invites you to join the conference and share the experience of fish DNA barcoding and its use for taxonomy, species delimitation, population and phylogeographic analyses, egg and larvae detection, environmental monitoring, forensics and policy making, and industrial applications.

The conference is supported by the organizing committee of EXPO 2012 Yeosu Korea,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 and Korea Tourism Organization.

Visit: http://www.fishbol2012.kr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어여어여 신청하세요~ 이번 학술대회는 2012년 여수 엑스포와 연계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고, 즐거운 학술행사가 될 것 같아요.

 

Specification of Phylogenetic Interrelations between Skate-Rays and Sharks.pdf


Journal Evolutionary Biochemistry and Physiology, 2006, Vol 42, No. 2, pp. 128-133
Comparative and ontogenic biochemistry
Specificatioin of Phylogenetic Interrelations between Skate-Rays and Sharks

Mine Dosay-Akbulut
Medical Biology and Genetics Department, Veterinary Faculty, Afyon Kocatepe University, Afyon, Turkey

 

미스트가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보랏빛 라벤다 알로에 미스트 입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한 손에 쥐고 손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오가닉 프리미엄 라벤다 미스트라고 적혀 있네요.


 

사용기간은 12달 이네요.

 

사용감:

라벤다 알로에라고 해서 기존에 접했던 라벤다 향과 알로에 향 두가지 다 느낄 수 는 없고요.

요가 후에 마시는 요기티에 들어가 있을 법한 향기가 납니다.

요가 후에 땀샤워하고 따듯한 요기티 마시면 기운이 다시 나잖아요. 그때의 개운한 느낌이 나서

저는 좋습니다. 그래서 몸 자체가 좋아할 만한 성분이 들어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뿌렸을 때 살갗 위에서 맴도는 느낌이 아니라 톡톡 두드려 주면 자연스레 피부에 스며들어서 뽀송뽀송 해지는데요.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순한 느낌의 미스트라서 수시로 뿌려주기도 하고 저는 아침에 스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사될 때는 애매하게 넓게 뿌려지지 않고 작은 범위에서 뿌려지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양 볼에 한번씩 이마에 한번 목 부위에 한번씩 뿌려줍니다.


 

 

 



사용 제품: 로레알 유브이퍼펙트 SPF50/PA+++ 포슬린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SPF50/PA+++제품은 레귤러, 포슬린, 퍼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인사이드를 통해서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평소 로레알은 '여성과학자상'을 주는 회사, 화장품 보다는 머리 미용 용품 판매회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유브이퍼펙트 SPF50/PA+++ 포슬린을 신청하여 받았는데, 이번 2011년 신제품으로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모이스춰 후레쉬가 나왔습니다. 포슬린은 SPF50이고 모이스춰-후레쉬는 SPF30입니다.

자외선 차단
: 두 제품 다 12시간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줍니다.(12시간 후 SPF값의 83.1%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수분력:유브이 퍼펙트 모이스춰-후레쉬는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줍니다. 포슬린은 따로 표기되어있지 않습니다.
유브이 퍼펙트 포슬린의 경우 데톡실로 유해물질의 유착을 방지하여 공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줍니다.


내 피부가 원하는 것:
- 평소 선크림을 바르고 나면 바를 때는 피부가 반들반들 하지만 금새 메마른 느낌이 들고 건조함에 당기곤 해서
수분감 있는 촉촉한 썬크림을 원했습니다.
- 화장품을 여러가지 덧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멀티 기능(메이크업 베이스와 자외선 차단)이 있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사용감: 이번에 사용해본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는 바르고 난 후에는 맨들맨들 한 느낌, 솜털이 한올 한올 살아있는 것이 느껴지고 그 촉촉함이 오랜 시간 유지가 되어 건조함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포슬린이 제시하는 피부 보정 기능은 다른 제품과 조합하여 사용시 효과 배가되어 나타납니다.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마치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제품을 표현한 듯 반짝반짝한 은박이 가미된 투명 봉투에 제품이 담겨왔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프레젠테이션은 못하지만,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의 강점을 꼼꼼히 기술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가 아시아 판매 1800만개 돌파했다는 글귀가 보이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로레알에서 나온 화장품을 제일 많이 본 듯 한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 SPF50 포슬린 제품은 잡티를 보정하면서 고른 피부 표현을 해준다고 합니다.



30ml 용량으로 기존 사용하는 제품보다 작은 용량이지만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마음에 듭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좁은 입구로 사용시 튈 염려가 없습니다.
뾰족하지 않고 구멍만 뚫린 튜브형 제품의 경우 튜브를 누르는 압력이 연속으로 작용하지 않아 옷이나 주변에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장한 옷을 다시 갈아 입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이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합니다.


손등에 묻혔습니다. 묽은 제형입니다. 손등에 묻힌 양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고도 남아 목에도 발라주었습니다.


베이지색을 띠며 고른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 로레알퍼펙트 포슬린의 경우 고른 피부톤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이 제품 자체는 아닌 듯 합니다.

 바른 후, 솜털 한올 한올이 빛을 반사시켜서 피부가 반짝 반짝 빛이 나긴 하지만, 피부의 잡티를 보정하는 기능은 조금 부족합니다. 대신 로레알퍼펙트 포슬린을 바른 후에 (M브랜드)비비크림을 발랐을 시 피부를 고르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I브랜드)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경우 밀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차후에 적용한 메이크업 제품과의 궁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로레알 UV 퍼펙트 포슬린은 기존 썬크림이 사용시 느껴보지 못했던 피부의 촉촉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을 넘어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건조해지는 날씨와 더불어 갈라지는 피부틈 사이로
하얀 각질이 일어날 시기입니다.

저는 그런 각질을 바라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때마침 아비노에서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위드 쿨링 멘솔을 보내주었으니까요 ^-^

그렇잖아도 샤워할 때마다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혹은 크리미 오일을 열심히 발라주는데..

이번에는 상쾌한 향이 가미된 '위드 쿨링 멘솔'을 받았습니다.

겨울철 건조함으로 인한 불편함 빠르게 해방되세요~ 라고 적혀 있네요. 말 그대로 입니다.
바르면 상쾌함과 동시에 피부 속까지 깊게 스며드네요 ^_^
먼저 손등에 발라보았습니다. 하얀 제형으로 멘솔 향기가 그윽하게 납니다. 계속 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시원함 까지 동반합니다 ^-^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에 나는 붉은 열기도 잠재워줄 것 같은 향입니다.
손 바닥에도 발라봅니다.

차마 허옇게 일어난 허벅지를 보여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_^


촉촉함이 가미된 손입니다. 아비노의 제품이 그렇듯이 로션을 바르고 좀 있다가 씻어도 한겹 덮어지는 커버 덕분에
촉촉함이 그대로고 미끌거리면서 씻겨지는 것 또한 없습니다. 피부에 고스란히 남아서 촉촉함을 전해줍니다.

올 겨울도 아비노와 함께 ^-^
그리고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위드 쿨링 멘솔로 향긋함을 느껴보세요 ^-^
건조함과 가려움은 사라지고 산뜻함과 촉촉함이 몸에 남아있을 거에요~


Derek P. Tittensor1, Camilo Mora1, Walter Jetz2, Heike K. Lotze1,
Daniel Ricard1, Edward Vanden Berghe3 & Boris Worm1

1: Department of Biology, Dalhousie University, 1355 Oxford Street, Halifax B3H 4J1, Canada.
2: Department of Ecology and Evolutionary Biology, Yale University, 165 Prospect Street,
New Haven, Connecticut 06520-8106, USA. 3Institute of Marine and Coastal Sciences, Rutgers University, New Brunswick, New Jersey 08901-8521, USA.

Nature letters, Vol 466,


Point: 해양생물다양성의 경우 SST 해수표면 온도와 유의한 관계에 있고, Habitat, Human impact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인간의 영향이 바다에 덜 미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나이 서른이 되었건만, 내가 아이라인을 직접 그려 본 적이 있던가?

그려본 적이 한 두어번은 되었다손, 그 얼굴로 사람들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없다'

국민학교 5학년 때 피아노학원 발표회 때 드레스 입고 '어른 화장'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라인을 했는지는 가물가물 하나, 그때가 나름 제대로 된 화장이었던 것 같다.

또래친구들은 기본 화장은 다 하는 듯, 사진을 올릴 때도 민낯일 경우 보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하는데,


난 어쩌면 뻔뻔스럽게 민낯으로 지금껏 살아온 듯 싶다.

내 경우 비비 크림을 바른다 하더라도 화장할 때는 땀이 '뻘뻘'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땀을 흘릴까?


나름 '땀녀'이긴 하지만, 에어컨 밑에서 화장을 시도해봐도 인중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화장은 착착 붙지 않고 밀려지곤 해서 화장을 하면서 다시 씻으러 간 적도 여러번, 약속시간 되서 포기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는;;;

아 언제 나의 화장이 긴장 되신 기쁨을 줄 것인지..
나에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필요한 것일까? 우후히히히.

그냥 팩처럼 얼굴에 붙이면 색조화장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게 없을까 싶다.


뭔가 이상했다.

광화문에서 열린 4대강 사업 반대 집회에 대한 영상은 뚝 끊긴듯 2초는 보여주었나 싶더니

9년 전 일어났던 9.11 테러에 대한 영상은 20초 이상을 보여주면서 멘트를 했다.

뭔가 뒤바뀐 듯한 느낌이랄까? 
굳이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오래도록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현재 뉴욕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이슬람교에 대한 생각이 중요한 요소였는데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안 중의 하나인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기사를
주요로 다루어야 하지 않을까?


영상뿐만 아니라 멘트도 정말이지 한문장으로 끊은 것이 아쉽기만 하다.

정말 오랜만에 MBC 뉴스를 봤는데
원래 요즘 뉴스가 이러한가 싶다.
더불어 타방송의 4대강 관련 집회 내용의 방송 여부도 궁금해진다.

예전에는 그저 '삐'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나름 고래와 소통이 가능한가도 싶었다.

간혹 몸을 갑자기 움직일 때 귀 안에서 '혈류'의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세차게 피가 움직이는 소리에 아직 내가 살아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그런 줄 알았다..
아닌가?

그런데 며칠 전부터다.
오른쪽 귀에서 어디서 공사를 하는 것인지.. 뭐랄까?
무언가 진동하는 느낌이 든다.
'두르르르르 두르 두르르'하면서

처음엔 밖에서 공사를 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컴퓨터가 여름이 되서 더위에 맛이 가려구 그러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결국은 내 몸이 문제였다.
아하하하하하.
이명현상인 것 같다. 아직 병원에 가보질 않았는데,
나 말고도 젊은 이들이 이명현상이 많더라.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는데 으흐흐
학회 준비하다가 이렇게 된 것인지...
아무튼 병원에 가봐야겠다.



오랄-비 프로페셔널 케어 3000을 사용해 본 지 한달이 지났다.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전동칫솔만의 상쾌함을 느끼며 흠뻑 빠져든 것 같다.

일주일 전, 학회차 제주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전동칫솔을 빼먹었다.
그래서인지 식사 후에는 어찌나 입 속이 답답하던지, 이물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오랜만에 고단백 음식들을 섭취해서라고만은 할 수는 없을 정도로,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졌고, 거울을 보니 실제로도 많이 껴있는 것 같았다. (좀 많이 창피했다.)
전동 칫솔의 편안함 때문에 일반 칫솔을 사용하는 법을 내가 잊은 것인가? 싶었다. 아이쿠..

프로페셔널 케어 3000이 제공해주는 3차원회전의 칫솔모가 내 몸이 되버린듯 습관으로 굳어진 듯 하다.
그러고 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일반 칫솔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상쾌함을 가져다 주기 때문인듯.

예전엔 정말 칫솔 보다 치약의 양을 통해서 상쾌함을 느끼곤 했는데,
지금은 아니올시다. 치약의 양을 적게 쓰고도 전동칫솔은 그 이점들을 제공해준다.

윙윙 거리면서 처음에는 시끄럽고, 머리가 울리는 것 같아, 어질어질한 느낌이었는데,
한, 두번 경험으로 족한 것 같아.

닦기 전과 닦은 후의 치아 상태를 사진으로 찍었는데, 사실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좀 민망하다.)

미리미리 전동 칫솔 사용 전과 사용 후의 사진을 찍어두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그래도 전동칫솔을 사용하면서 바뀐 내 모습을 살펴보면,

양치 후에 상쾌함 덕분에 '이'하는 입 보양에서 공기를 뿜었다가 들이마시는 일을 많이 한다는 거다. 사람들이 보기에 모양새는 흉할지라도, 내 기분이 참 상쾌하여 그런다는데.. ;;;; 아하하하.
그리고 자기 전 이닦는 것을 많이 귀찮아 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 아하하하하.


+ 글
윗 글을 쓰고 하루 지난 오늘, 6월 생일을 기념하여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이것 저것 얘기하다가 내 옆에 있던 친구왈,
'다금아 너 치아 미백했니?' 란다.
깜짝 놀랐다. 전동칫솔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순간.
내 얼굴이 많이 검어졌던가, 치아가 하얘 졌던가... 둘 중에 하나겠지만.
후자가 100% 일거라 믿는다. ^_^ 으히히히. 덕분에 기분 좋아졌다.
특별히 오랄비 프로페셔널 케어 3000의 '미백'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놀라운 변화를 친구가 알아채다니... 난 상쾌함을 느꼈을 뿐.... 우후후...






우왕

너무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고 또 먹고 싶은데

한번 먹고 또 참고 한번 먹고 또 참고.... 그러고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트릿이다.

우리나라에는 왜 코스트코에만 파는거야? 회원도 아닌데 흑흑.

옆자리 박사님께서 배고플때 먹으라고 던져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으함함

쫀득쫀득하면서 부드럽게 녹는 그 달콤함에 반해버렸다.

난 열량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120kcal로 그정도의 과자 치고는 작은열량이란다. 으히히.

이기회에 코스트코에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인가? 으히히히힝.



박스로 구매하고 싶다. 외국 사이트 살펴보니가 8개 정도에 3000원정도 하는 것 같던데..
아.. 괜찮은 것 같아.. 진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켈로그 취급하는 회사가 어디지? 음 찾아보니 농심이군.

수입이 안되면 우리나라 쌀로라도

라이스 크리스피 트릿을 만들어다오.. 다오.. 다오.. 다오...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드르르르륵'

밤 12시... 누가 문자를 보냈을까? 싶었는데

글쎄 선거정보였다.

어떤 당(내가 좋아하지 않는... ;;;) 후보가 다른 당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이건 완전 뭥미......

나야 깨어있다 치더라도 자는 사람들은 완전 화났을 듯.

이런 사람들이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을까?

과연?

정말 어처구니 없다.

그건 정말 실례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나?

좀 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직자 분과 통화를 했다.

낮에 있었던 일 때문이다.
우리 동네 도의원 H당 후보가 삶의 질을 어쩌구 하면서 문자메세지를 보내왔다.

처음엔 어처구니가 없었다. 어떻게 내 정보가 공개가 된 것인가?
혹시나 무작위로 보내는 것인가 싶어서? 다른 지역 후보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나오는 '도의원' 후보다.

그래서 문자에 나와있는 곳으로 '수신거부' 신청을 했다. 그런데
수신거부 항목은 '팩스 수신'과 '문자 수신'으로만 나와있다.
'전화 수신'에 대한 거부는 선택항목이 없었다.

어찌 되었든 나는 수신거부 신청을 했다.

그리고 바로 15분 전에 전화가 왔다.
그 똑같은 동네 도의원 후보를 위해 일하는 사람인가보다.
잘 부탁드린다는 멘트였다.
그래서 물어봤다.
'실례지만 어디서 이 정보를 얻었나요?'라고.

그랬더니 '선거인명부와 지인'을 통해서 얻었다고 한다.
뭐라고? 선거인명부?
그래서 재차 물어봤다.
'선거인명부'는 어디서 얻었냐고
그랬더니 대뜸 다시 내 정보는 '지인'으로부터 얻었다고 한다. 이 분 상당히 당황하셨다.;;;
그러곤 끊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거인명부를 통해서 얻었다 함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을 했고 당직자와 통화를 했다.

그런데 후보자가 후보자 등록과 함께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선거인 명부' 사본을 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법적으로 고지가 되었다고 한다.

허나, 어느 누가, 어느 주민이 동사무소에 등록된 자신의 정보가 선거인 명부를 통해서 유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 말인가. 개인의 정보를 단, 선거운동시에만 사용하겠다고 하지만, 
딱, 그 후보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복사 되고, 또 복사 하고 사용할텐데, 어떻게 그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도대체 어느 누가 개인정보 수집란에 '동의'를 했단 말인가?
그리고 그 일정비용은 도대체 누구에게 돌아가는 것인가?

그래서 아버지께 연락을 취했다. 아버지 또한 지인이 후보로 나온다시길래, 회계업무를 봐주고 계시기에,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다.

연락을 드렸더니 '선거인 명부'는 이름과 주소만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출력'만 가능하다고.
아마도 내 전화번호는 '지인'을 통해서 알아냈을 것이라는 것이다.
예로 '조기축구회' '동창회' 등 ....

도대체 그 '지인'은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몇몇 잡히는 곳이 있다.
동네 중소형 '할인마트'에 제공한 내 정보가 있기도 하고, 혹은 내가 일하는 곳도 가능할까?
아무튼 이 상황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하다가 개인 정보가 도용이 되는 셈이니 말이다.

아무튼 이래저래 당혹스러운 선거철이다.
내가 그렇게 빡빡하게 구는 것일까?
사람 사는 사회에서 내 휴대전화 정보가 공개 된 것을 이때만 지나면 끝이려니 넘어가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개인정보 '사수'를 위해 주변에 요청을 해야 하는 것일까?

사실 나는 내 정보를 팔아 경품에 응모한 것이 수백건은 될 것이다. 그렇게 살아 오는 것을 으레 당연시 여긴 것 같은데, 뭐랄까?
'선거'라는 민감한 상황에서 그 과정을 겪으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아부지! 저녁 드시는데, 밥 식을 때까지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어허허허허.


 

7. 1 Introduction

7.2 Bayesian phylogenetic inference

7.3 Markov chain Monte Carlo sampling

7.4 Burn-in, mixing and convergence

7.5 Metropolis coupling

7.6 Summarizing the results

7.7 An introduction to phylogenetic models

7.8 Bayesian model choice and model averaging

7.9 Prior probability distribution



영어발표 지못미;;;


이런 상황까지 만들게 한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어떤 욕구가 이런 상황까지 만든 것인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분위기 참 요상스럽게 만들어 놓고

반전을 기대하는 것일까?  하하하하.

왜 이런 상황을 무조건 북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인지?

토나온다. 썩은 정부.

어처구니가 없다.



 
 
 오랄-비 프로페셔널 케어 3000이 왔어요. 처음 사용해보는 전동 칫솔! 과연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을까? 열어봤더니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용설명서, 칫솔모 보관함 뚜껑, 충전기
주인공 오랄비 전동칫솔
(프리시즌 클린 칫솔모 + 전동칫솔핸들)
칫솔모 보관함
프로화이트 칫솔모(이건 제품에는 프로브라이트로
표시되어있는데 설명서에는 프로화이트로
되어있더라구요;;;)
 
 
 프로화이트 칫솔모입니다.
옆에 딸린 분홍,노랑 플라스틱링은 각 칫솔모 아랫부분에
끼워서 사용자 구별 혹은 칫솔모 종류를 구별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시즌 클린 칫솔모에
제공되는 것은 화이트 링입니다.
설명서와 다르게 프로브라이트 칫솔모라고 적혀있는데
가운데에 특수 광택 컵이 결합되어있어 자연스러운
 하얀 치아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
 일반 배터리 충전기만 봐서 그런지 전동칫솔의 충전장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가 양극이고 어디가 음극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모양 상 좁고 넓은 부분을
충전기에 맞추어 주면 되는 거라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 생각없이 모양을 잘못 맞춰서 끼워 넣다가
빼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압력센서에요. 너무 이를 세게 닦다보면 잇몸에서 출혈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고려한 부분인가봐요. 손에 힘을 주어서 이를 누를 경우 빨간 불이 들어와서 '그러지 마!'라고 표시해줍니다. 가끔 잘 작동하나 궁금해서 세게 눌러보기도 합니다 ^-^  실제 사용할 때는 저 모습이에요. 생활방수 제품이라서 욕실에서 충전하고 사용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어요.
 
 
 충전부위입니다. 실제로 충전이 이루어질 때는 위쪽에
녹색불이 켜지며 깜박 깜박 입니다. 충전이 끝나면 녹색 등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충전지 용량이 부족할 경우
아랫부분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깜박입니다 ^-^
 실제 충전하는 모습이고요 깜박입니다 ^-^
 사용 후기:
사용설명서를 보니 전동칫솔을 사용할 때는
입안에 칫솔모를 넣은 후에 전원을 켜야 한다네요.
이걸 깜박하고 했다가는 칫솔모가 돌아가면서
치약이 다 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저도 한 번 경험해봤습니다. )
 처음 사용할 때는 입속에서 머리까지
진동이 전해져 '이걸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입을 벌리고 닦고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치약물을 입 밖에
질질 흘리게 되더라고요. 좀 추한 모습이죠.
턱으로 흘러내리는 치약물을 닦아주면서
이를 닦았으니까요. 그리고

이를 닦다보니 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면 충분합니다.
피도 안나고 자연스럽게

이를 닦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익숙합니다 ^-^
 칫솔질 모드 선택: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른 경우, 두번 누른 경우,
세번 누른 경우로 조절가능합니다.)

세정 - 뛰어난 치아와 잇몸 세정
부드러운 세정- 민감한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세정
미백 - 자연스러운 하얀 치아를 위한 뛰어난
미백 작용
 저는 주로 세정 모드를 이용합니다. 닦고 난 후에
일반 칫솔과 다르게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일반 칫솔의
경우 닦은 후에는 입술로 이를 훑으면 '뽀득뽀득' 느낌이
 나는데, 그런 경험을 원하실 경우에는 '미백' 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2분 타이머가 작용해서 윗니 좌우 30초씩
아랫니 좌우 30초씩 해서 그 간격마다 진동 패턴이
다릅니다. 멈칫 멈칫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를 통해서 칫솔의 위치를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도중에 칫솔질을 멈추었다가 다시 켰을 때도
2분 타이머를 기억해두었다가 작동하니
참 유용한 것 같아요.

 * 추천 하고 싶어요 ^-^
이번에 어버이날  부모님께 전동칫솔을 선물해드릴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이 드시면서 잇몸이 약해지시고, 풍치도 오고, 이 사이로 음식물도 자주 낀다고 하셨는데,
어쩌나? 여쭈어 봤더니 집에는 '물'로 치아 세정하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자주 사용을 하시는 것 같진 않아서 이번에 집에 방문해서 직접 제가 전동 칫솔 시범을 보일까 합니다.
일반 칫솔과 '물 세정'과는 다른 상쾌함과 개운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예전에 치과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 치과의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를 너무 세게 닦는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잇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요.
부모님께서 사용하시면 아마도 압력센서의 '빨간불'이 자주 들어올텐데, 그거에 맞추어서 사용하시면
잇몸에 무리가 안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잇몸을 위한 '부드러운 세정'모드가 있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2분' 타이머를 사용해서 장시간 칫솔 사용으로
인한 잇몸 손상 또한 없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랄-비 전동칫솔은요 ^-^



자외선에 지친 여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아비노 디스커버러 10기 모집 ( Aveeno Discoverer)
 



1) 내가 디스커버러임이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마음으로 몸으로 다가온 아비노의 봄 소식’
아비노 4차미션 소식을 듣고 기숙사로 걸어가는 길, 제게 다가온 자연의 속삭임이 들려 왔습니다. 개나리들이 수줍은 듯 꽃봉오리를 보여준 것입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봄을 위한 몸부림. 뒷동산에는 참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디선가 날라 와서 ‘삐요삐요’하며 장미 가지에 앉은 작은 새. 그 순간, 이것이 자연의 재발견 아닌가 싶었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 메마른 황무지 같았던 거친 피부가, 아비노를 통해 세포 하나, 하나마다 촉촉해지면서, 푸른 싹이 돋아나며 꽃 피는 봄이 옴을 몸소 느끼고, 봄과 함께 같이 깨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비노는 제 피부를 통해서만 자연의 재발견을 전해준 것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아비노가 전해주는 ‘ACTIVE Naturals'가 제 마음 속에서는 Being Natures! Thinking natures로 변해 있었습니다.
아비노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비노 디스커버러에서 Nature 디스커버러가 되어있었습니다.
^_^

2) 디스커버러 활동을 통해 나와 주변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그 이름 ‘아비노’
개강총회자리였습니다. 지난번 3차 미션 때 아비노 샘플을 받아보았던 후배가 아비노 릴리프 립 테라피 제품을 바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어머 아비노 제품 사용하는구나!’ 했죠. 그랬더니 그때 샘플을 사용해 보고 립케어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다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리에 있던 주변 사람들이 아비노 제품 홍보하면서 돈을 받냐고 묻더군요. 조금은 무안했습니다. 제가 눈을 크게 뜨면서 반가워 한 덕에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 그래서 아비노 제품이 좋아서 자연스레 사이트에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아비노 디스커버러를 모집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평소 적극적인 성격이 아닌데, 아비노 앞에서는 씩씩한 정다금이 되어서 그런지 다들 놀라는 눈치였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비노 제품을 홍보하고 나누어 주면서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인사만 하고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아비노를, 피부를 화두로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이야기의 공통분모를 만들어 주어서 그런지 더욱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요즘도 화장실에서 만나면 그런 얘기들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아비노 얘기가 나오곤 합니다. 그럼 전 속으로 ‘쾌재’를 부르곤 합니다. 기분 좋은 단어, 행복한 느낌을 전해주는 단어 하나가 늘어난 셈이죠.
그 이름 ‘아비노’

3) 마지막으로 아비노에게 바라는 점이나 기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주세요

‘아비노의 로션 한방울 한방울이 아쉬울 때’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쓰면서 그 ‘뻑뻑한’ 질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부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그 비밀이 아비노의 로션의 장점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로션의 용기가 ‘펌프’였습니다. 열심히 눌러서 쓰고, 용기가 가벼워질 쯤, 어떻게 해야 알뜰하게 잘 쓸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가벼워지긴 했으나, 필시 용기 밑바닥에는 로션이 충분히 남아 있는데 말이죠. 펌프 빨대로 남아 있는 부분을 ‘저억 저억’ 긁어보았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뚜껑을 열고 용기를 거꾸로 해서 손바닥으로 ‘탁’ ‘탁’ 치면서 로션을 모으고 모아 발라주었습니다. 손바닥은 빨간 링을 여러 개 만들어주었습니다. ^_^.. 아무래도 기다란 실험용 스파츌라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비노 펌프 용기를 사용할 때는 말이죠. 그런 면에서 아토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저 친구들(인텐스 릴리프 풋크림, 핸드크림, 스킨 릴리프 오버나이트 크림 등) 에게는 엄지를 추겨 세워주고 싶습니다. 쏙쏙 잘 나오니까요. 아흥흥.. 어떻게 안될까요?
정말 ‘아비노의 로션 한방울 한방울이 아쉬울 때’입니다. ^-^


간만에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집에서 보내고 있다.
3월 말까지 써야 하는 논문이 있음에도
왜 나는 이불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걸까?
뒹굴 뒹굴 뒹굴 뒹굴.
게으름뱅이가 되어간다.
나의 이런 모습을 내가 바라보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돌잔치 참석으로 간만에 본 친구와 언니들 ^-^,
정작 돌잔치 주인공 예준이와 희정이에게는 전달을 못해줬네;;; 미안


[직접 화장품을 만들고 친구들에게 아토피용 화장품까지 선물도 하는 재주 많은 선중이]
우선 좋은 제품을 추천해 주어서 감사해요^^
일주일가량 이 제품만 사용했어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거나 겨울철엔 항상 건조해서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고,
심할때는 가렵기까지 했었는데
다른 어떤 제품들을 사용해봐도 그런점들이 개선은 되었지만
확실히 좋아졌다는것은 느끼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이걸 꾸준히 일주일만 사용했는데도 각질을 찾아 볼수 없고 피부가
건조해서 갈라지는 현상이 없어졌어요. 정말 좋다는거 인정!

[개구쟁이 아들 종식이는 신랑한테 맡겨두고 ^-^ 멀리서 온 연미]
원래 아토피가 있는데 악건성에다가요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건조한데요
아비노 추천받아서 써봤는데 정말 촉촉하네요~~



[일찍 결혼해서 벌써 첫째 현영이가 5살, 게다가 둘째 현희까지 본 윤정언니 ^-^]
날이 춥고 건조해서 요즘 피부가 많이 당겼거든요.
그러던중 이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해보았는데요.
일단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좋았고요.
바디워시는 사용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건 순하다는것..우리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되겠구나 싶었고요..
바디크림은 정말 촉촉하더라고요. 금방 흡수되고 끈적거리지 않아서도 좋았고요.
앞으로 애용할것 같네요^^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는 준영이 엄마 윤미언니 ^-^]

전부터 아비노제품은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지인에게 샘플받아서 새로운 아비노 제품을 알게되었네요..
얼굴이나 몸이나 건성이라서 항상 로션이랑 바디로션 챙겨바르는데..
아비노 제품은 몸에 바르면 다음날 샤워할때도 촉촉함이 남아있는거 같아서..
건성이 제 피부엔 안성맞춤인듯하네요..^^ 

건조한 부위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아비노 로션
아이들에게도 사용해도 되겠구나라는 믿음
끈적거리지 않음.



지인분들의 키트에 한개씩 들어간 브로셔 입니다.
아비노 제품의 주요 구성물인 '오트밀'에 대한 소개글.



아비노에서 가장 먼저 선을 뵌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라인 ^-^
저도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제일 먼저 만났어요.
기숙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그 외 피부가 느끼는 편한 부드러움... 스킨 릴리프 라인


발꿈치, 팔꿈치, 손 등 트기가 쉬운 부분에 고루고루 강력하게
보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스페셜 케어 라인

찌뿌둥한 몸을 스트레칭한 효과를 안겨주는 스트레스 릴리프 라인


새로 나왔지만,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인정 받아 인기가 많은
 립 컨디셔너와 아토 릴리프.
저도 아토 릴리프 애용자입니다. ^-^



두 번째는 기숙사 친구들에게 전달 ^-^
왼쪽은 제 룸메 최진숙, 오른쪽은 UST 후배 오유리
룸메에게는 아토피 피부용 세트를, 후비에게는 모이스춰라이징 세트를 주었습니다.

사용하기가 어땠는지 얘기를 들어봅시다

언니와 조카들 사용하는 거 보고 호감을 가졌다는 최진숙 룸메:
역시 무향인 제품이라 거부반응없이 말끔하게 발리어 피부가 보들보들, 매끈해졌어요~
오일리한 느낌없이 촉촉 산뜻 그 자체입니다.
정성스런 상품 포장에 눈이 휘둥그레 졌는데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오유리:
오트밀바디워시와 바디 로션 제품을 추천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무향이란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샤워를 마치고 바르는 바디로션의 향기가 참 좋다고 느꼈던 터라
무향인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옆랩 사람들에게 아비노를 소개했습니다.
왼쪽은 강지현 언니.
평소에도 관심있게 보고있던 아비노 제품을 가까이서 먼저 체험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네요 ^^
  추천인의 말처럼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비노 제품이 지금보다  점점 더 좋아질것 같아요..
오른쪽은 제 친구 인순이






왼쪽은 김은숙 박사님
남편을 위해 아토피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김은숙 :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워시 향이 너무 좋고
샤워 후 촉촉한 느낌이 좋아요.
남편이 아토피성 피부인데 아토 릴리프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도
보습효과가 뛰어난 것 같아서 가려움이 덜하다네요.

오른쪽은 김하나씨, 모이스춰라이징 세트 선택
김하나
별 기대없이 사용해 보았는데 기대이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 보려구요~


공통 키워드는 '촉촉함' 입니다 ^-^ 아비노 제품이 갖는 강점!!



마포에서 간만에 네 여자가 만났습니다. 마포 공덕동에 유명한 족발집에서 ^-^

                               왼쪽은 실험실 귀염둥이 미혜,     오른쪽은 수족관 전시기획을 맡고 있는 은지.

둘다 모이스춰라이징 세트를 받았습니다.
키트를 받고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 그럼 미혜의 사용후기를 들어볼까요?

저에게 봄 가을은 정말 지옥같습니다.
밤새 가려워서 잠결에 긁다가, 빨갛게 일어나는건 정말 다반사,

사실, 존슨앤존슨 파랑뚜껑(밀크로션)은 저녁내내 한시간에 한번은 발라야
잠을 잘 잘 정도라, 대용량 사고도 몇주를 쓰지 못하다
이번에는 존슨앤에서 보라색오일을 사서 써봤죠,(아가냄새를 좋아해서 쓰다보니
존슨앤존슨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그건 너무 오일느낌이라
안 맞더라고요. 그러고는 요즘 쓰고 있는건, 니베아 제품.
그나마 수분감을 주더라고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건조해지는것 같아서 저절로 바디제품에 신경을 많이 쓰게되는데요. 드디어 정착하고 싶은 제품을 찾았죠! 
그날도 아주 미친듯이 허벅지와 종아리윗부분이 빨갛도록 문지르고 있었죠.
(참고로, 저 매일 샤워합니다.-_-) 같이 일하는 언니로부터 이 제품을 받았을땐,
그냥 또 얼마나 좋겠어? 대중적인바디제품에 불신에 휩싸였던 터라그냥 그리 생각햇습니다.
그래도 너무 간지러우니까 한번 써보자, 하곤 그날 저녁에 바디워시와 로션을 함께 써보았습니다. 왠지 간지러움이 사라지는거 같은 심리적인 놀라움, 와우
아주 아껴서 아껴서 일주일을 또박 사용햇습니다. 이게 왠일, 정말 닭살같이 우둘두둘하던
피부가 쏵~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참, 이거 한참 쓰다가 알게 됐는데, 아비노도 존슨앤존슨이더라구요! 여기제품 계속 썼었는데, 건조함 해결이 안됐었거든요. 솔직히 굉장히 놀랐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났을때도 차안에 히터라도 켜면 정말 가려움증에 미친듯이 날뛰고
간지러워도 왠지 지저분한 이미지가 될까 정말 고민이엇는데,
정말 이제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제품보다는 좀 가격대가 있지만,
여러번 발라 헤픈것 보단 이게 나을듯, 저한테 더 경제적일듯 싶어
홈플에서 구매해버렸죠, 아무튼, 좋은제품 알려주신 추천언니와 아비노에게 감사합니다.
피부과에서도 대책마련이 없는 우리 악건성인들을 위한 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비노 화이팅!

은지는:
사용해보니 보습력이 좋으면서도 미끈거리지 않아 좋더군요. 
부지런히 이용할게요~ 



와후!
3차 미션이 도착했습니다. ^-^
이번 미션은 지인들과의 아비노 제품 공유~ 그동안 아비노 제품을 만나면서 느껴왔던 좋은 점들을 아는 사람들과 나눠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뭐랄까?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것도 기쁘지만, 또 선물을 나눠 주는 기쁨!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지죠~
물론 지인들에게 아비노 사이트에 가입을 권유하고 추천을 받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얼굴 뻔뻔하게, 마음은 funfun하게... ^-^

이히히히 묵직한
아비노 디스커버러
체험 키트가

도착했어요.
무슨 구성으로 되어있을까?
열어봤더니








정말 키트^_^ 직접 상자도 만들고 포장도 하고 스티커도 붙일 수 있고 명함도 만들 수 있는 아비노 디스커버러 9기만의 키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
흡사, 건담 프라모델을 구매했을 때와 같은 기분이랄까?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지인들에게 만들어 주는 아비노체험키트!





예전에 제가 받아서 사용해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워시에요
^-^
제 피부의 본연 그대로의
부드러움을 선사했던
촉촉한 바디워시












24시간이 지나도
건조함이나 피부 당김이
느껴지지 않게
제 몸을 감싸주었던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하루종일 몸에 쌓였던

먼지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씻겨내고
향긋함을 남겨준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수분으로 코팅한듯

촉촉하고 부드러움이
마음에 들어

얼굴에도 부지런히 발랐던
아토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저









자! 이제 예쁘게 포장을 했어요.
피부가 건조한 분들을 위해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워시를
한세트로 ^-^















또 하나는
아토피 피부를 위해
아토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저와
아토피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라고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를 ^-^














준비 끝~ 이제 지인들에게 ^-^ 널리널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