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ordinary Everyday!

 

미스트가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보랏빛 라벤다 알로에 미스트 입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한 손에 쥐고 손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오가닉 프리미엄 라벤다 미스트라고 적혀 있네요.


 

사용기간은 12달 이네요.

 

사용감:

라벤다 알로에라고 해서 기존에 접했던 라벤다 향과 알로에 향 두가지 다 느낄 수 는 없고요.

요가 후에 마시는 요기티에 들어가 있을 법한 향기가 납니다.

요가 후에 땀샤워하고 따듯한 요기티 마시면 기운이 다시 나잖아요. 그때의 개운한 느낌이 나서

저는 좋습니다. 그래서 몸 자체가 좋아할 만한 성분이 들어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뿌렸을 때 살갗 위에서 맴도는 느낌이 아니라 톡톡 두드려 주면 자연스레 피부에 스며들어서 뽀송뽀송 해지는데요.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순한 느낌의 미스트라서 수시로 뿌려주기도 하고 저는 아침에 스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사될 때는 애매하게 넓게 뿌려지지 않고 작은 범위에서 뿌려지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양 볼에 한번씩 이마에 한번 목 부위에 한번씩 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