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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정다금.ppt

Species detection using Environmental DNA from Water Samples

Biology letters (2008) 4, 423-425

Gentile Francesco Ficetola, Claude Miaud, Francois Pompanon and Pierre Taberlet

물을 떠서 DNA를 얻고 특정 종이 있는지 살펴본다..

기존에 생물의 조직을 떼서 무슨 종인지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았던 환경에서 DNA를 추출해 그 종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그들이 살았던 환경은 여기서는 '닫혀진 물'이다. 아마도 바다에서 진행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듯 싶지만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혹, 숲속에서 '똥' 모양을 보고서 '무슨 종'이라고 했던 마냥, 물 속에서도 그들의 분비물을 갖고 DNA를 추출하여 종을 판별하는 것. 굳이 생물들을 죽일 필요가 없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