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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제품: 로레알 유브이퍼펙트 SPF50/PA+++ 포슬린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SPF50/PA+++제품은 레귤러, 포슬린, 퍼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인사이드를 통해서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평소 로레알은 '여성과학자상'을 주는 회사, 화장품 보다는 머리 미용 용품 판매회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유브이퍼펙트 SPF50/PA+++ 포슬린을 신청하여 받았는데, 이번 2011년 신제품으로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모이스춰 후레쉬가 나왔습니다. 포슬린은 SPF50이고 모이스춰-후레쉬는 SPF30입니다.

자외선 차단
: 두 제품 다 12시간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줍니다.(12시간 후 SPF값의 83.1%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수분력:유브이 퍼펙트 모이스춰-후레쉬는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줍니다. 포슬린은 따로 표기되어있지 않습니다.
유브이 퍼펙트 포슬린의 경우 데톡실로 유해물질의 유착을 방지하여 공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줍니다.


내 피부가 원하는 것:
- 평소 선크림을 바르고 나면 바를 때는 피부가 반들반들 하지만 금새 메마른 느낌이 들고 건조함에 당기곤 해서
수분감 있는 촉촉한 썬크림을 원했습니다.
- 화장품을 여러가지 덧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멀티 기능(메이크업 베이스와 자외선 차단)이 있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사용감: 이번에 사용해본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는 바르고 난 후에는 맨들맨들 한 느낌, 솜털이 한올 한올 살아있는 것이 느껴지고 그 촉촉함이 오랜 시간 유지가 되어 건조함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포슬린이 제시하는 피부 보정 기능은 다른 제품과 조합하여 사용시 효과 배가되어 나타납니다.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마치 로레알 유브이 퍼펙트 제품을 표현한 듯 반짝반짝한 은박이 가미된 투명 봉투에 제품이 담겨왔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프레젠테이션은 못하지만,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의 강점을 꼼꼼히 기술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가 아시아 판매 1800만개 돌파했다는 글귀가 보이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로레알에서 나온 화장품을 제일 많이 본 듯 한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 SPF50 포슬린 제품은 잡티를 보정하면서 고른 피부 표현을 해준다고 합니다.



30ml 용량으로 기존 사용하는 제품보다 작은 용량이지만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마음에 듭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좁은 입구로 사용시 튈 염려가 없습니다.
뾰족하지 않고 구멍만 뚫린 튜브형 제품의 경우 튜브를 누르는 압력이 연속으로 작용하지 않아 옷이나 주변에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장한 옷을 다시 갈아 입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이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합니다.


손등에 묻혔습니다. 묽은 제형입니다. 손등에 묻힌 양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고도 남아 목에도 발라주었습니다.


베이지색을 띠며 고른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 로레알퍼펙트 포슬린의 경우 고른 피부톤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이 제품 자체는 아닌 듯 합니다.

 바른 후, 솜털 한올 한올이 빛을 반사시켜서 피부가 반짝 반짝 빛이 나긴 하지만, 피부의 잡티를 보정하는 기능은 조금 부족합니다. 대신 로레알퍼펙트 포슬린을 바른 후에 (M브랜드)비비크림을 발랐을 시 피부를 고르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I브랜드)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경우 밀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차후에 적용한 메이크업 제품과의 궁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로레알 UV 퍼펙트 포슬린은 기존 썬크림이 사용시 느껴보지 못했던 피부의 촉촉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