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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k of sleep has genetic link with type 2 diabetes
Large genomic studies show body rhythms, melatonin may influence sugar levels in the blood
Web edition : Sunday, December 7th, 2008

싸이언스 뉴스에 보니 수면부족이 제2형당뇨와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라고 한다.


The three new genomic studies show that melatonin, a major regulator of the body’s sleep clock, is closely linked to increased glucose levels and diabetes. Best known for its sleep-inducing properties, melatonin is sold as an over-the-counter, nutritional supplement to aid sleep. Melatonin levels in the body are tied to daylight: When the lights go down, melatonin levels rise and drowsiness soon follows.

연구에서 멜라토닌이 수면조절자인데 이게 글루코즈 레벨 상승과 당뇨에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수면유도 인자로 가장 잘 알려진 멜라토닌(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바이오리듬조절)이 수면을 돕기위한  영양보충물로서 직접적적으로 소모된다. 몸에서 멜라토닌 양은 낮까지 묶여 있다. 그러다가 어두워지면 멜라토닌 수준이 증가하고 사람들은 졸음이 쏟아진다.

그런데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베타 셀)가 멜라토닌 리셉터른 갖고 있어  이 리셉터(수용체)가 인슐린의 내보내는 작용을 직접 조절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베타셀에 멜라토닌을 첨가했더니 인슐린 생산이 뚝 떨어졌고  결과적으로 멜라토닌과 인슐린이 상호작용한다는 것. 멜라토닌이 높은 수준으로 체내 있으면 인슐린의 필요량이 줄어드는 셈이다.

그런데 잠결핍 사람들에서 어떻게 멜라토닌의 차이가 인슐린 생산의 감소를 이끄는지는 잘 모른다고 한다.
암튼 내가 해석을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어나.
수면 부족은 생체리듬 기작을 방해하고 멜라토닌 수용체는 그 생체리듬 기작을 방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2007년 실험결과 다섯시간 미만을 잔 사람들을 상대로 살펴보았더니 제2형 당뇨처럼 보인 혈액내 당수준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건강하고 젊은 어른이 삼일밤 잠에 방해를 받을 경우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2008년 실험에서는 인슐린이 더더욱 저항성을 띄어서 당뇨에 걸린사람들의 인슐린 저항과 닮은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세포내로 당흡수가 제대로 안된다는 것.

아직까지는 멜라토닌이 어떻게 혈당수준과 제2형 당뇨에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한 이해는 못하는 실정.
멜라토닌 수용체와 혈당수준에 대한 임상학적 조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잠을 잘 자야한다는 거. 음하하하. 그리고 생체리듬을 잘 따르면서. 낮에 일어나서 일하고
밤에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자야 하는게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여기서 MTNR1B라는 유전자가 있나본데 아마도 멜라토닌 수용체라는 뜻이겠지? 거기에 염기하나가 바뀌었더니
환자들의 혈당수준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걸로 진단키트 만들어도 괜찮을 거 같다.
뭐 이미 특허 내고 만들어졌을 수도 있겠구나. 아무튼 사람은 리드미컬하게 살아야해. 으흐흐흐.

Reference: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39146/title/Lack_of_sleep_has_genetic_link_with_type_2_diabe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