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닭고기 속 ‘콜라겐’ 관절염 치료제에 비견!
포크래인
2008. 8.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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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속 ‘콜라겐’ 관절염 치료제에 비견!
메토트렉세이트 부럽잖아, 부작용은 더 낮은 수치
자세한 내용:
http://www.yakup.com/opdb/index.php?dbt=article&cate=1|15&cmd=view&code=11028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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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통닭을 먹든 삼계탕을 섭취하든
다른 사람과는 다른 점이 내게 있었다.
- 가능한 뼈의 골수까지 쪽쪽 빨아 먹고, 물렁뼈, 오도독뼈까지 싹싹 물어 먹는 것-으로
잔뼈의 양을 '확' 줄이는데 단연 으뜸이었다.
물론, 닭고기만 그런 것은 아니다. 족발도 그렇고,..
뼈다귀 탕도 그렇고. 이것저것 뼈가 붙어 있는 음식에서
살을 자알~ 발라내는 것, 뼈의 양을 줄이는 것이 내 임무였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유독 뼈음식을 깨끗하게 먹으라는
부모님의 주문을 받으며 어린시절부터 습관을 들인 것도 아니었다.
- 그냥... 뼈를 발려 먹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껏 생각해본 바,
나에게 '뼈를 잘 발라 먹는 행동'은
내 몸에서 원하는 것이 '무의식' 속에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뼈'에서 우드득 소리가 자주 났다.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마다 그랬으며
심지어 팔꿈치 부분에서도 그런 소리가 들렸다.
한마디로 애늙은이 같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즐겨 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열심히 달리고 나면 다리가 '시큰'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큰' 보다는 '욱씬욱씬' 거리는 게 맞겠다.
꼭 하루종일 체력장을 한 느낌?..
나는 불과 10여분 남짓 전력질주를 했을 뿐인데
아무튼. 내 몸은 '관절'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관절'을 보강하는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무의식'중에 닭발/족발/이 나의 기호식품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으흐흐흐.. 내가 좋아는 식품이 내 몸에도 좋다면 된거 아닌가? ㅋㅋ
메토트렉세이트 부럽잖아, 부작용은 더 낮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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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통닭을 먹든 삼계탕을 섭취하든
다른 사람과는 다른 점이 내게 있었다.
- 가능한 뼈의 골수까지 쪽쪽 빨아 먹고, 물렁뼈, 오도독뼈까지 싹싹 물어 먹는 것-으로
잔뼈의 양을 '확' 줄이는데 단연 으뜸이었다.
물론, 닭고기만 그런 것은 아니다. 족발도 그렇고,..
뼈다귀 탕도 그렇고. 이것저것 뼈가 붙어 있는 음식에서
살을 자알~ 발라내는 것, 뼈의 양을 줄이는 것이 내 임무였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유독 뼈음식을 깨끗하게 먹으라는
부모님의 주문을 받으며 어린시절부터 습관을 들인 것도 아니었다.
- 그냥... 뼈를 발려 먹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껏 생각해본 바,
나에게 '뼈를 잘 발라 먹는 행동'은
내 몸에서 원하는 것이 '무의식' 속에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뼈'에서 우드득 소리가 자주 났다.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마다 그랬으며
심지어 팔꿈치 부분에서도 그런 소리가 들렸다.
한마디로 애늙은이 같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즐겨 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열심히 달리고 나면 다리가 '시큰'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큰' 보다는 '욱씬욱씬' 거리는 게 맞겠다.
꼭 하루종일 체력장을 한 느낌?..
나는 불과 10여분 남짓 전력질주를 했을 뿐인데
아무튼. 내 몸은 '관절'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관절'을 보강하는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무의식'중에 닭발/족발/이 나의 기호식품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으흐흐흐.. 내가 좋아는 식품이 내 몸에도 좋다면 된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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